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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워질 나의 인생2막

50대 인생2막 도전기 . 사업자등록은 미뤄졌지만 블로그 수익 93원을 기록한 하루

by 행복메이트 2026. 10. 14.

안녕하세요. 행복메이트입니다. 🌿

어제는 코스트코 소싱을 직접 배우기 위해 40분을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온라인 판매를 위한 사업자등록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려니 생각할 것이 많았습니다. 이미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사업자를 만드는 것이 좋을지, 기존 사업자에 업종을 추가하는 것이 나을지 쉽게 결정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오늘 사업자등록은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루를 돌아보니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은 아니었습니다. 대구에 다녀와 맛집 블로그 글을 발행했고, 구글 서치콘솔을 확인하고, 새로운 책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아주 작은 광고수익도 발생했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1. 사업자등록, 시작하기 전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어제 코스트코 소싱을 직접 배우면서 온라인 판매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주문을 접수하고 상품을 발주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니, 유튜브 영상으로만 공부할 때보다 훨씬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업자등록부터 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운영하고 있는 가게의 사업자가 있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온라인 판매를 위해 새로운 사업자를 따로 만드는 것이 좋을지, 기존 사업자에 업종을 추가하는 것이 좋을지 아직 판단이 서지 않았습니다.

사업자등록은 단순히 서류 하나를 만드는 일이 아니라 앞으로의 세금과 사업 운영에도 연결되는 문제입니다. 조금 더 알아보고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계획했던 일을 끝내지 못해 아쉽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빨리 시작하는 것만큼이나 제대로 알고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오늘은 사업자등록을 완료하지 못했지만,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알게 된 날이었습니다.

 

2. 대구 미성당 납작만두를 먹고 맛집 글을 발행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또 하나의 블로그는 '슬기로운 맛대맛'입니다.

직접 방문한 음식점의 음식과 분위기, 경험을 기록하는 맛집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요즘 새로운 일을 배우고 준비하다 보니 맛집 블로그에 글을 올린 지 시간이 조금 흘렀습니다.

 

대구 3대 별미 미성당 납작만두 본점 매장 입구 외관
대구 3대 별미 미성당 납작만두 본점 매장 입구 외관



오늘은 대구에 가서 미성당 납작만두를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맛집 블로그에 글도 올렸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시작한 일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이 많다 보니 어느 하나를 놓치지 않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미뤄두었던 글을 하나 발행했다는 사실이 좋았습니다.

제가 직접 방문한 맛집들을 기록하고 있는 블로그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에서 함께 보셔도 좋겠습니다.

 

 

[대구 남산동 맛집] 추억의 맛, 미성당 납작만두 본점

안녕하세요. 맛메이트입니다. 🍽️​오랜만에 볼일이 있어 대구에 나갔습니다. 주차를 하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반가운 간판 하나가 눈에 들어왔어요. 바로 미성당 납작만두였습니다. 그냥 지

think6770.tistory.com

 

3. 구글 서치콘솔에서 반가운 소식을 확인했습니다

오늘은 블로그의 구글 검색 등록 상태도 확인했습니다.

'슬기로운 인생2막'의 사이트맵을 며칠 전에 제출했는데, 처음에는 '가져올 수 없음'이라는 문구가 나타났습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몰라 걱정했지만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확인해 보니 사이트맵 상태가 '성공'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구글이 사이트맵에서 108개의 페이지를 발견했다는 내용도 확인했습니다. 물론 108개 페이지가 모두 구글 검색에 등록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 색인 보고서는 아직 데이터를 처리하는 중이었습니다.

 

슬기로운 인생2막 구글 서치콘솔 사이트맵 성공과 발견된 페이지 108개
슬기로운 인생2막 구글 서치콘솔 사이트맵 성공과 발견된 페이지 108개



그래도 반가운 변화였습니다.

이어서 '슬기로운 맛대맛' 티스토리 블로그도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했습니다.

소유권을 확인하려면 HTML 인증 태그를 블로그에 넣어야 했습니다. 티스토리 스킨의 HTML 편집 화면을 열었더니 영어와 기호로 된 코드가 가득했습니다.

잘못 건드리면 블로그가 이상해질까 봐 조심스러웠지만, 안내받은 위치에 인증 태그 한 줄을 추가하고 저장했습니다.

잠시 후 '소유권이 자동으로 확인됨'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났습니다.

맛대맛의 사이트맵도 제출했지만 아직 '가져올 수 없음' 상태입니다. 주소를 직접 열었을 때는 정상적으로 표시되어 며칠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구글 서치콘솔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사이트맵과 색인 상태를 어떻게 확인하는지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

 

4. 새벽에는 《부의 해답》을, 가게에서는 《돈의 심리학》을

요즘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가게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씻고 나면 하루가 거의 끝나 있습니다. 어젯밤에도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부의 해답》을 펼쳤습니다.

책을 읽기 시작한 시간은 새벽 12시 30분쯤이었습니다.
읽다 보니 어느새 두 시간이 흘렀고, 그렇게 책을 읽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부의 해답》을 가게까지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주문해 두었던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이 가게에 배송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게에서는 새로 도착한 《돈의 심리학》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가게에서 읽기 시작한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 책 표지
가게에서 읽기 시작한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 책 표지


집에서는 《부의 해답》을 읽고, 가게에서는 《돈의 심리학》을 읽게 된 셈입니다.

두 책을 읽으면서 무엇을 배우게 될지는 아직 모릅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도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펼치니 새로운 책처럼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책을 몇 권 읽었는지보다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되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마음에 남는 내용이 생기면 이곳에도 하나씩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5. 오늘의 작은 수익, 네이버 애드포스트 93원

오늘은 또 하나의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슬기로운 맛대맛' 블로그에 애드포스트 광고수익이 93원 발생한 것입니다.

93원.

누군가에게는 별것 아닌 금액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시작하고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수익이 발생했다는 사실은 조금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아직 블로그로 돈을 벌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작은 금액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수익이 늘어날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이 숫자를 기록해 두고 싶습니다.
언젠가 이 글을 다시 읽으며 '그때는 93원이었구나' 하고 웃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실제로 발생한 수익과 지출을 가능한 한 솔직하게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잘된 일뿐 아니라 기대했던 것과 달랐던 일도 함께 남기고 싶습니다.

 

 

슬기로운 맛대맛 : 네이버 블로그

오늘 뭐 먹지? 고민될 때 찾아오는 맛집 이야기 ️ 직접 먹어보고 다시 가고 싶은 곳, 가성비 좋은 숨은 맛집부터 오래 사랑받는 동네 맛집까지 일부러 찾아가서 후회하는일이 없도록 제가 찐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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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오늘은 지나갑니다

 

오늘 하루를 돌아보면 처음 계획했던 사업자등록은 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대구에 다녀와 맛집 글을 발행했고, 두 블로그의 구글 서치콘솔을 확인했습니다. 집에서는 《부의 해답》을 읽고, 가게에서는 《돈의 심리학》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93원도 확인했습니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새로운 일을 배우고 시작한다는 것은 역시 만만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하루에 쓸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요즘은 하루가 조금 다르게 느껴집니다.

전에는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그저 피곤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지금도 피곤한 것은 마찬가지지만, 하루 동안 새롭게 알게 된 것과 해본 일이 하나씩 생기고 있습니다.

아직 온라인 판매는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블로그 수익도 이제 겨우 93원을 기록했을 뿐입니다.

그래도 오늘의 저는 어제보다 조금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할 필요는 없겠지요. 오늘 하나를 배우고 내일 또 하나를 배우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면 되니까요.

 

행복메이트의 한마디 🌿


계획한 일을 모두 끝내야만 잘 보낸 하루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지 못한 일은 왜 멈췄는지 돌아보고, 오늘 해낸 일은 작더라도 기록해 두려고 합니다.

사업자등록은 아직 고민 중이고, 온라인 판매도 이제 시작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그래도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마음만은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저의 인생2막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그래서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 궁금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슬기로운 인생2막,
행복메이트가 함께 알아가겠습니다. 🌿